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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백패킹 등산 배낭 허리벨트 당기는 방향 바꿔주기 : 미스테리렌치 T100 허리 당김 구조 셀프 개선 수리 미스테리 렌치 T100 허리벨트 당김구조 변경 바깥쪽 -> 안쪽으로 당겨서 골반에 단단하게 고정시키자 지난 동계에 기존에 사용하던 킬리 배낭의 70L 한계를 느끼고 미스테리렌치 100L 급 배낭 중에서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T100을 구매했다. 100L의 굉장히 넓은 수납공간에 이것저것 다 때력박아넣어도 끝도 없이 들어가서 맥시멀리스트, 만약에만약에 를 말하는 나에게는 정말 딱인 사이즈라서 굉장히 대만족! 하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아쉬운 점, 아니 단점은 허리벨트(힙벨트)를 당겨줄 때 조으는 방향이 몸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힘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 위 사진이 바로 문제의 허리벨트를 조으는 상황이다. 버클을 체결한 후에 허리벨트를 몸 중심에서 바깥으로 당겨서 허리벨트를 조아.. 2023. 7. 12.
n [백패킹]진해 벚꽃 종주산행① : 천자봉 ~ 시루봉 ~ 웅산 ~ 안민고개 ~ 덕주봉 ~ 장복산 2023년의 3번째 백패킹. ⛰️ 진해 벚꽃 종주 산행 : 천자봉(506m) ~ 시루봉(653m) ~ 웅산(710m) ~ 안민고개 ~ 덕주봉(502m) ~ 장복산(582m) (누적고도 1,166m) 🗓 날짜 : 2023년 4월 1~2일 🧭 산행거리 : 17km ⏱️ 소요시간 : 11시간(휴식시간 제외) (들머리 - 대발령 제1쉼터 만남의광장 / 여좌동 장복산 산림욕장) 🥾 가방무게 : 약 33kg(백패킹 장비 및 먹을거리) 🦵난이도 : 중상 📷 조망 인증샷 포인트 : 천자봉을 지나서 능선 곳곳 모두 진해 조망 가능! 최고! 🏅블랙야크 인증 : 장복산(명산100+) ☀️날씨 : 8도/24도 복장 : 상의(이돕 써모넷 - 몽벨반팔) / 하의(여름 등산바지) / 야간에는 경량패딩 입음 🤔 소감 : 새로운 연례.. 2023. 7. 7.
n 수원 행궁동 카페 추천 : 지브이, 지브이오(GVO) - 분위기 완전 최고 (지극히주관적인내입맛평가) 총점 : 4/5 🍽 맛 : 4/5 😃 서비스 : 4/5 🏡 분위기 : 4/5 🏞 뷰: - 💰 가격 : 보통 🚙 주차 : X ❤️ 포인트 : 어둑어둑 아늑아늑 분위기 - 어둑어둑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 사장님이 직접 찍으신 듯한 사진 액자와 엽서도 꽤나 멋지고 - 한 가운데 놓여진 빈백과 큰 스피커와 카메라와 렌즈 오브제들. 단조롭지 않고 친구네 아지트에 놀러온 느낌이 들어서 좋았음 -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둡지만 테이블 위에 별도 조명이 있어서 책을 보거나 작업하기에 너무 어둡다고 느끼지는 않음 - 노래 선곡도 꽤나 마음에 들었음. - 커피와 루이보스차를 마셨는데 맛있었음 - 책을 보거나 작업을 하기보다는 조용한 바에서 연인끼리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서로 사랑의 눈빛을 보낼만.. 2023. 7. 6.
n 01. 튀르키예(터키) 여행 계획 세우기 - 지중해 도시, 해변들(안탈리아,카쉬,카푸타쉬,욜루데니즈,페티예,달얀) 나는 물놀이에 진심인 편이다. 이번 터키 여행을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가 '지중해' 3박4일 보트투어라든지, 패러글라이딩 후 바다 입수라든지, 그저 해변에서 산책하다가 물놀이라든지 스노쿨링이라든지, 해변에서 맥주 한 잔이라든지, 스쿠버다이빙이라든지 아묻따 그냥 물놀이를 좋아한다. 아직 여행 계획을 세우는 단계이긴 하지만 찾아보다보니 지중해의 해변가와 도시들을 하나하나 다 가보고싶은 욕심이 마구 든다. 우리나라도 똑같은 동해바다라도 고성,속초,강릉,삼척,동해 모두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르듯이 터키의 지중해바다도 비슷하면서도 다른 각자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아직 어디를 갈 지 정하지는 못했지만 우선은 각 도시,해변의 대표적인 '멋진' 사진과 대략적인 설명들만 조사해보려 한다. 대략적인.. 2023. 7. 5.
n 01. 튀르키예(터키) 여행 계획 세우기 - 터키 소도시(사프란볼루, 아마시아, 에이르디르, 이즈미르, 셀축, 쉬린제) 튀르키예(터키) 가볼만한 소도시 모음 튀르키예(이하 터키로 편하게 얘기하겠뜸) 여행 계획을 세우려고 가이드북을 빌려 왔는데.. 터키 생각보다 넓은 나라더라. 개인적으로 도시보다는 시골과 자연을 선호하다보니 가이드북에 나오는 작은 소도시들을 다 가고 싶어지네. 근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3주뿐이고... 터키의 대표이미지인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는 무조건 갈 예정이니 모든 소도시들을 갈 수는 없다! 그래서 추리고 추려서(결국 많은 한국여행객들이 방문하는) 몇 군데 소도시들을 간단하게 찾아보고 이 중에서 우리가 움직일 동선, 이동방법과 시간, 도시 매력도에 따라서 최종 결정을 하기로 했다. 지중해 쪽은 어차피 갈 꺼고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일단 바닷가 마을들이니 따로 포스팅을 하고 그 외에 소도시.. 2023. 7. 2.
n 01. 튀르키예(터키) 여행 계획 세우기 - 여행 지도 공유 튀르키예(터키) 여행 계획 세우기 튀르키예(터키) 여행지도, 관광지도 공유 튀르키예 여행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가이드북을 빌려서 한 번 쫙 훑었더니... 튀르키예 굉장히 큰 나라고 볼거리가 많고, 지역별로 특색이 너무 달라서 가고 싶은 곳이 정말 많더라. 무작정 가고싶은 도시들을 공책에 적어나가다 보니 3주라는 시간동안 모든 곳을 다 갈 수는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필수로 갈 도시를 먼저 체크하고, 가고싶은 소도시들이 동선과 시간이 허락하는 정도의 위치에 있다면 가는 걸로 계획을 하기 시작했다. 동선 체크를 위해서 가장 먼저 했던 작업이 지도 상에 도시별 위치 찍어주기! 사실 구글맵을 이용해서 별표 찍으면서 해도 되기는 하는데, 아직 터키 지명이 익숙치 않다보니 큼직큼직한 글씨로 보고싶었다ㅋㅋ 한땀한땀 ..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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