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챌린지4 본격육아 2일차 다시금 깨닫는 육아선배님들 존경과 부모님 감사합니다. 일요일 하루가 아이와함께^^ 아 즐거워^^ 그래도 육퇴하고 한잔1 2024. 11. 17. 육아의 시작 와...조리원 10일을 퇴소하고 집에 10시쯤 왔는데조리원 짐 정리하고, 밥 차리고, 설거지하고, 강현이 기저귀 갈고, 수발들고, 당근하고 오고, 강현이 챙기고, 조금 얼굴보다가, 또 저녁 챙기고, 이러다보니 하루가 다 가있네.....근데 심지어 강현이 모유수유하고 놀아주고 기저귀갈아주고는 아내가 계속 하고 있고...ㅜㅜ혼자서 육아하시는 분들 대체 어떻게 하시는건가요ㅜㅜ 2024. 11. 16. 수원제일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후기 남편 입장에서 쓰는 수원제일산후조리원 후기! 짧게 요약 먼저! 장점 4가지!1. 남편의 출입이 자유롭다! 잠도 함께 잘 수 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와 떨어지지 않고 지낼 수 있다!2. 모자동실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직수 문제 없어!3. 산후마사지 최고! 가격과 실력 모두! 4. 밥이 맛있어요!(산모 피셜)굳이 뽑은 단점1. 장점1이...남편에겐 단점이 될 지도....ㅋㅋ2. 방의 위치에 따라서 스타필드 뷰가 아닌 건물벽뷰...ㅜ갑갑해요 챙기면 좋은 물건들(작성예정)- 가습기- 수유패드- 마스크 http://www.cheilsuwon.co.kr/myboard/myboard4 수원제일 둘러보기여성토탈진료(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소아과, 피부과 연계진료) 20년이상 진료중인 병원에서 태어난 아이가 출.. 2024. 11. 16. 유도분만 시도하려다 제왕절개 엔딩. 수원제일산부인과 출산 후기 (아빠의 입장에서 쓰는 출산후기!)2024. 11. 1드디어 이쁜 우리 강현이가 태어났습니다! 예정일이 11.2 이었는데 예정일이 다가와도 도통 진통이 없었고, 평균보다 덩치도 무게도 더 크다는 얘기에 자연분만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선생님과 상의하여 11.1 유도분만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39주 4일이었는데 3.7kg 에 머리둘레도 이미 39주 평균을 뛰어넘었.. 대망의 유도분만 당일!새벽부터 일어나서 씻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병원으로 갔습니다.이것저것 서류를 작성하고 관장을 하고...관장...아....아내는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8시에 촉진제를 맞기 시작해서 이제 하염없는 기다림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기 전에 인터넷으로 유도분만 후기들을 보는데...몇 시간만에 나오면 다행이지만.. 2024. 1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