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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3 튀르키예(터키)5

n 🇹🇷 김포공항에서 다싱공항 경유해서 이스탄불로 _ 튀르키예(터키) 여행 1일차 : 중국남방항공, 다싱공항 환승센터 튀르키예(터키) 여행 1일차 그날의 하루는? 날짜 : 2023.07.21 날씨 : 흐렸음 장소 : 집 → 김포공항 → 중국 베이징 다싱공항 요약 : 다싱공항에서 환승호텔은 못 갔지만 편하게 쉬고 이스탄불로 갔다. 출발 전: 가장 설레이는 순간이라던데 여행을 가기 전 계획을 세우고, 짐을 꾸리면서 곧 다가올 여행지에서의 내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여행의 가장 설레이는 순간이라고 누군가 그랬다. 그리고 10년 전 처음 인도를 갈 때의 나 역시 그러했었던 것 같다. 그런데...그런데....이번 여행은 이상하게 설레지가 않는다. 왠지 모르게 여행이 기대가 되기보다는 항공권을 결제해버렸으니 취소하는 비용이 비싸서 마지 못해 가는 느낌이다...ㅜㅜ여행의 욕구가 줄어서일까. 뭐가 문제일까...그래도 일단 가기로 한 거.. 2023. 8. 29.
n 01. 튀르키예(터키) 여행 계획 세우기 - 지중해 도시, 해변들(안탈리아,카쉬,카푸타쉬,욜루데니즈,페티예,달얀) 나는 물놀이에 진심인 편이다. 이번 터키 여행을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가 '지중해' 3박4일 보트투어라든지, 패러글라이딩 후 바다 입수라든지, 그저 해변에서 산책하다가 물놀이라든지 스노쿨링이라든지, 해변에서 맥주 한 잔이라든지, 스쿠버다이빙이라든지 아묻따 그냥 물놀이를 좋아한다. 아직 여행 계획을 세우는 단계이긴 하지만 찾아보다보니 지중해의 해변가와 도시들을 하나하나 다 가보고싶은 욕심이 마구 든다. 우리나라도 똑같은 동해바다라도 고성,속초,강릉,삼척,동해 모두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르듯이 터키의 지중해바다도 비슷하면서도 다른 각자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아직 어디를 갈 지 정하지는 못했지만 우선은 각 도시,해변의 대표적인 '멋진' 사진과 대략적인 설명들만 조사해보려 한다. 대략적인.. 2023. 7. 5.
n 01. 튀르키예(터키) 여행 계획 세우기 - 터키 소도시(사프란볼루, 아마시아, 에이르디르, 이즈미르, 셀축, 쉬린제) 튀르키예(터키) 가볼만한 소도시 모음 튀르키예(이하 터키로 편하게 얘기하겠뜸) 여행 계획을 세우려고 가이드북을 빌려 왔는데.. 터키 생각보다 넓은 나라더라. 개인적으로 도시보다는 시골과 자연을 선호하다보니 가이드북에 나오는 작은 소도시들을 다 가고 싶어지네. 근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3주뿐이고... 터키의 대표이미지인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는 무조건 갈 예정이니 모든 소도시들을 갈 수는 없다! 그래서 추리고 추려서(결국 많은 한국여행객들이 방문하는) 몇 군데 소도시들을 간단하게 찾아보고 이 중에서 우리가 움직일 동선, 이동방법과 시간, 도시 매력도에 따라서 최종 결정을 하기로 했다. 지중해 쪽은 어차피 갈 꺼고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일단 바닷가 마을들이니 따로 포스팅을 하고 그 외에 소도시.. 2023. 7. 2.
n 01. 튀르키예(터키) 여행 계획 세우기 - 여행 지도 공유 튀르키예(터키) 여행 계획 세우기 튀르키예(터키) 여행지도, 관광지도 공유 튀르키예 여행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가이드북을 빌려서 한 번 쫙 훑었더니... 튀르키예 굉장히 큰 나라고 볼거리가 많고, 지역별로 특색이 너무 달라서 가고 싶은 곳이 정말 많더라. 무작정 가고싶은 도시들을 공책에 적어나가다 보니 3주라는 시간동안 모든 곳을 다 갈 수는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필수로 갈 도시를 먼저 체크하고, 가고싶은 소도시들이 동선과 시간이 허락하는 정도의 위치에 있다면 가는 걸로 계획을 하기 시작했다. 동선 체크를 위해서 가장 먼저 했던 작업이 지도 상에 도시별 위치 찍어주기! 사실 구글맵을 이용해서 별표 찍으면서 해도 되기는 하는데, 아직 터키 지명이 익숙치 않다보니 큼직큼직한 글씨로 보고싶었다ㅋㅋ 한땀한땀 .. 2023. 6. 22.
n 00. 튀르키예(터키) 항공권 예약 -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최저가 검색 튀르키예(터키) 항공권을 예매하다 구 터키, 현 튀르키예 여행을 위해서 항공권을 결제, 발권했다. 올해 1월에 일본 여행을 썬샤랑 다녀와서 올해는 한국에서 백패킹과 등산다니면서 소소하게 놀아야지 생각했는데 친구들의 (매우) 적극적인 권유로 남자 3명이서 여행을 가기로 결정하고, 남미를 가냐, 동남아를 가냐 어디를 가냐 얘기하다가 튀르키예로 결정이 났다. 나중에 다시 또 언급할꺼 같긴 하지만 이번 여행은 썬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고, "너 지금 아니면 남자인 친구들끼리만 해외여행가는 기회가 거의 없을꺼야"라는 말에 결정 탕탕탕. (나의 상황보다는 주변 친구들이 결혼을 하고 가정이 생기면서 혼자서 놀러갈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다는 의미임) (나야 뭐 혼자서도 ..잘 다니지..ㅋㅋㅋ) 내가 발권한 튀르키예 ..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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