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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AWS 요금, 비용 폭탄 방지, 과금 방지를 위해 다 삭제해주자!

by 이승보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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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프런의 MERN 블로그만들기 강의를 통해서 처음 AWS를 접했고, EC2에 만들었던 소스들을 올려서 IP로 접속해서 잘 운영되는 것도 확인을 하면서 마쳤다. 그 후로 좀 더 사이트를 가다듬어서 포트폴리오 사이트로 운영을 해볼까 하기는 했지만 당장 AWS를 이용해서 서버를 유지해야 될 필요는 없는 상태였다.

그런데 갑자기 5천원씩 아마존에서 매달 결제가 되기 시작해서 얼른 없애야지없애야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AWS를 정리했다.
매달 결제되는 금액이 어디서 나가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계정아이디]-[내 결제 대시보드]에 들어가면 확인 가능!

나의 경우에는 EC2와 Route53에서 돈이 나가고 있었다. 
EC2의 경우에는 1기가/월 이랑 720시간 미만으로 이용하면 무료인데..나는 아마 그걸 초과한 상태에서 데이터를 넣어넣고 종료를 하지 않아서 계속해서 돈이 나가고 있는 상태인 듯 했다.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분의 글을 찾아서 나도 다 정리했다

https://brunch.co.kr/@topasvga/342

 

37. AWS요금, 비용 폭탄 청구 안되게 삭제하기

AWS는 1년 무료라고 한다. 정확히는 1년간 일정 용량만 무료이다. 그래서 삭제하지 않으면 다음 달에 요금이 나와버린다. 다들 요금 결재될까 봐 두려워 잘 사용하지 않는다. 요금이 나오지 않도

brunch.co.kr

 

 

사실 뭐가 뭔지 모르겠으면 VPC 대시보드, EC2 대시보드 등 각종 대시보드로 들어가서 숫자가 표시되는 모든 것들을 없애버리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된다.

삭제 전에는 VPC, 서브넷, 게이트웨이 등에 숫자가 표시되어 있었다.

주의할 점은. AWS로 계속해서 무언가를 작업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본인이 쓰는 작업 외에 삭제를 해야 된다는 점이다.

나의 경우에는 강의를 통해서 확인 이후에는 당분간 AWS를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을 삭제하면 되서 오히려 좋아?!

 


추가(21.12.12)

10/9 처음 이 글을 포스트하면서 AWS에 왠만한 걸 다 없앴다고 생각했다. 혹시나 몰라서 계정은 남겨뒀었는데 11월에 9천원 정도가 청구되더니 12월 초에도 9천원 정도가 청구가 되었다. 11월은 10월에 사용한 양이겠거니 했는데, 12월까지 청구가 되자 뭔가 이상함을 느껴서 다시 AWS에 접속해서 결제 정보를 확인했다.

 

흠... Elastic Compute Cloud -> Elastic IP Addresses 에서 무료 사용시간을 초과해서 7달러 정도가 청구되었고 환율 계산해서 9천원인가보다.... 다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우선 EC 서비스로 들어가보니 아래처럼 탄력적IP라는 걸 2개 사용 중인걸로 뜨고 있다. 뭔지 모르니 일단 들어가서 IP주소 릴리스를 해서 없애준다. 

 

 

참고 사이트

https://aws.amazon.com/ko/premiumsupport/knowledge-center/elastic-ip-charges/

 

탄력적 IP 요금에 대한 이해

Internet Explorer에 대한 AWS 지원이 07/31/2022에 종료됩니다. 지원되는 브라우저는 Chrome, Firefox, Edge 및 Safari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aws.amazon.com

 

 

리소스 요약에 들어가니 지역별로 VPC가 기본으로 생성되어 있던데....초보자 아니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나는 일단 그냥 다 지워보기로 한다. 오른 쪽 위의 계정아이디 왼쪽에 보면 지역을 선택할 수 가 있는데 각 지역으로 다 들어가서 EC2의 VPC 를 다 삭제해주었다. 

 

 

 

 

12/6에 탄력적 IP와 지역별 VPC를 지운 이후로 1주일 정도 지켜보니 다행히 요금이 더이상 오르고 있지를 않다! 아마도 성공한듯!! 

 

 

AWS는...진짜 제대로 아는게 아니라면 왠만하면 쓰지 않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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