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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64

n 등산용품_제로그램 플로깅백 :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지 말자구요 블프행사 덕분인지 여기저기서 할인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다. 평소에 백패킹과 등산을 취미로 하고 있기에 LNT(Leave No Trace) 하는 것에 은근히 신경을 쓰는 편인다. 지난 번 설악산에 갈 때 동생한테 받은 코오롱 플로깅백을 배낭에 매달아서 썼는데 생각보다 유용해서 나도 하나 구비해야지 하는 찰나에! 제로그램 플로깅백을 타임 이벤트로 990원에 득템했다!!!(배송피 포함 3990원!!) 원래 가격은 15,000원으로 되어 있는데...솔~직하게 굳이 15000원 주고 이걸 쓸 바에 그냥 검정 비닐봉다리를 쓰는게 낫긴 하다만.. 비닐 봉지 역시 쓰레기가 계속해서 만들어지는거니 재사용을 생각한다면 이걸 쓰는게 좋겠지만 또 근데 어차피 쓰레기 버리는거 비닐봉지쓰면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가 왔다리갔.. 2021. 11. 24.
n 2021년 어도브(Adobe) 블랙프라이데이 40% 할인 행사(~11/26) - 지금이 기회다! 매년 블랙프라이데이 쯤이 되면 어도브에서도 특가 할인을 한다. 나는 기존에 사진 보정을 위해서 라이트룸,포토샵을 쓰려고 포토그래피 플랜(11,000원)을 쓰고 있었는데, 최근에 영상편집 할 일이 많아지면서 전체 앱을 구독하고 싶지만 가격 때문에 부담이었는데 이번에 블프 행사를 해서 이 기회에 갈아타버렸다. https://www.adobe.com/kr/products/special-offers.html 현재 공식 사이트에 접속하면 위와 같은 배너와 함께 블프 행사로 40% 할인된 금액에 구독이 가능하다!! 할인된 금액은 아래와 같다. 개인 - 할인 전 개인 - 할인 후 학생 및 교사 - 할인 전 학생 및 교사 - 할인 후 Adobe 모든 앱 62,000 35,200 23,100 18,000 포토그래피 11.. 2021. 11. 23.
n 광군절 대란_73원짜리 샤오미 11인치 가방 리뷰 평소에 알구몬과 뽐뿌로 이런저런 특가 뜨면은 저렴한 것들은 무지성으로 구매를 하고는 했는데,,광군절 이벤트로 쿠폰을 받았을 때 샤오미 11인치 백팩이 73원에 올라왔다는 알림을 봤다. 오잉?ㅋㅋㅋ73원이라니...원래는 3700원 짜리인데 이벤트로 할인을 해서 73원이라길래 11인치가 어떤 사이즈인지도 모른채로 일단 구매를 했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가격 73원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세상에 73원으로 할 수 있는게 있는가..이 정도면 네이버 적립금 모으기 몇 번하면 살 수 있는 금액ㅋㅋㅋㅋ 단, 가방의 품질 보장 안됨... 11인치가 어떤 사이즈인지 감이 안잡힘....ㅋㅋㅋㅋ 근데 심지어 알리답지 않게 5일만에 배송이 됨 (자고로 알리는 결제하고 잊을 때 쯤 선물처럼 배송이 오는게 제 맛) 그렇게 배.. 2021. 11. 19.
n 육회가 땡길 때는 광장시장 부촌육회!! 개강추 긴 말 하지 않습니다. 일단 가보세요...... 후기는 짧지만 구글 리뷰 참고... https://goo.gl/maps/7xpsLQwwoLvEC4D16 2021. 11. 14.
n 콜맨 야전침대 트레일헤드2 오캠다니면서 야전침대의 맛을 알아버렸다. 비싸고 좋은건 딱히 필요가 없어서 당근에서 알아보던 중 아마존에서 콜맨 야전침대가 핫딜로 떠서 바로 사버림!! 보통 국내에서 6-7만원선에서 거래되는 건데 신품이 무려 2.8만원...개싸다!! 근데 새거라서 그런지 텐션이 너무 좋아서 조립하기 너무빡세고, 몇군데 봉제선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만족쿠!! 조립 팁은 양끝에 막대가 튀어나오는 부분이 어긋나게한후에 짧은쪽들을 먼저 체결하고 나머지 긴부분들을 빡세게 빡 땡겨서 조립! 말로하면어려우니 영상이라도 다음에 찍어서 첨부해야겠다 2021. 10. 12.
천년의 질문 - 조정래 '정치에 무관심 한 것은 자기 인생에 무관심한 것이다'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 현실의 비리들에 대해서 꽤나 상세하게 서술한다. 하지만 그 서술의 양이 너무나 많고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듯한 이야기들이 끝맺음 없이 중구난방으로 산발해 있는 듯한 느낌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지금 2020년 한국 사회를,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고 멋져보이는 깔끔한 해결책들을 구구절절 장황하게 얘기하지만 핵심은 국민의 참여이고, 국민들은, 아니 나는 정치보다는 내 앞가림을 하기에 더 바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현실이 참 슬프다. 그리고 그러한 해결책으로 제시한 내용들이 뭐랄까 현실에서 실행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결국에는 그나물에 그밥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정치에 대한 반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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