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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영화 리뷰 리바운드 : 부산중앙고는 어떻게 결승을 갔을까 (23.7.16) 그래서 중앙고는 어떻게 결승까지 간 걸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ㆍ청춘들의 성장과 우정, 스포츠 농구와 실화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 치고는 그 어떤 것에도 매력을 못느낌ㅠ ㆍ청춘 영화라고 하기에는 기범이와 규혁이가 사이가 안좋았는데. 같이 농구를 하다보니 팀웤 승리를 위해서 다시 사이가 좋아졌다. 로 밖에 안보임...좀 더 둘의 감정에 대해서 다뤄진게 없어보임 ㆍ농구 영화라고 하기에는 농구 연습장면, 경기장면 몇개 들어간 것 외에는.,전술적인 내용이 디테일하지도 않았고, 선수들의 기량이나 팀간의 매치에서의 디테일이나 액션신같은 눈을 사로잡는 장면이 없다고 생각. ㆍ실화 기반이라 더 극적인 감동스토리인데 영화라는 한정된 시간때문일까 제일 중요한 '그래서 어떻게?'에 대한 설명이 부족.. 2023. 7. 16.
n 백패킹 등산 배낭 허리벨트 당기는 방향 바꿔주기 : 미스테리렌치 T100 허리 당김 구조 셀프 개선 수리 미스테리 렌치 T100 허리벨트 당김구조 변경 바깥쪽 -> 안쪽으로 당겨서 골반에 단단하게 고정시키자 지난 동계에 기존에 사용하던 킬리 배낭의 70L 한계를 느끼고 미스테리렌치 100L 급 배낭 중에서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T100을 구매했다. 100L의 굉장히 넓은 수납공간에 이것저것 다 때력박아넣어도 끝도 없이 들어가서 맥시멀리스트, 만약에만약에 를 말하는 나에게는 정말 딱인 사이즈라서 굉장히 대만족! 하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아쉬운 점, 아니 단점은 허리벨트(힙벨트)를 당겨줄 때 조으는 방향이 몸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힘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 위 사진이 바로 문제의 허리벨트를 조으는 상황이다. 버클을 체결한 후에 허리벨트를 몸 중심에서 바깥으로 당겨서 허리벨트를 조아.. 2023. 7. 12.
n [백패킹]진해 벚꽃 종주산행① : 천자봉 ~ 시루봉 ~ 웅산 ~ 안민고개 ~ 덕주봉 ~ 장복산 2023년의 3번째 백패킹. ⛰️ 진해 벚꽃 종주 산행 : 천자봉(506m) ~ 시루봉(653m) ~ 웅산(710m) ~ 안민고개 ~ 덕주봉(502m) ~ 장복산(582m) (누적고도 1,166m) 🗓 날짜 : 2023년 4월 1~2일 🧭 산행거리 : 17km ⏱️ 소요시간 : 11시간(휴식시간 제외) (들머리 - 대발령 제1쉼터 만남의광장 / 여좌동 장복산 산림욕장) 🥾 가방무게 : 약 33kg(백패킹 장비 및 먹을거리) 🦵난이도 : 중상 📷 조망 인증샷 포인트 : 천자봉을 지나서 능선 곳곳 모두 진해 조망 가능! 최고! 🏅블랙야크 인증 : 장복산(명산100+) ☀️날씨 : 8도/24도 복장 : 상의(이돕 써모넷 - 몽벨반팔) / 하의(여름 등산바지) / 야간에는 경량패딩 입음 🤔 소감 : 새로운 연례.. 2023. 7. 7.
n 수원 행궁동 카페 추천 : 지브이, 지브이오(GVO) - 분위기 완전 최고 (지극히주관적인내입맛평가) 총점 : 4/5 🍽 맛 : 4/5 😃 서비스 : 4/5 🏡 분위기 : 4/5 🏞 뷰: - 💰 가격 : 보통 🚙 주차 : X ❤️ 포인트 : 어둑어둑 아늑아늑 분위기 - 어둑어둑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 사장님이 직접 찍으신 듯한 사진 액자와 엽서도 꽤나 멋지고 - 한 가운데 놓여진 빈백과 큰 스피커와 카메라와 렌즈 오브제들. 단조롭지 않고 친구네 아지트에 놀러온 느낌이 들어서 좋았음 -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둡지만 테이블 위에 별도 조명이 있어서 책을 보거나 작업하기에 너무 어둡다고 느끼지는 않음 - 노래 선곡도 꽤나 마음에 들었음. - 커피와 루이보스차를 마셨는데 맛있었음 - 책을 보거나 작업을 하기보다는 조용한 바에서 연인끼리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서로 사랑의 눈빛을 보낼만.. 2023. 7. 6.
n 01. 튀르키예(터키) 여행 계획 세우기 - 지중해 도시, 해변들(안탈리아,카쉬,카푸타쉬,욜루데니즈,페티예,달얀) 나는 물놀이에 진심인 편이다. 이번 터키 여행을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가 '지중해' 3박4일 보트투어라든지, 패러글라이딩 후 바다 입수라든지, 그저 해변에서 산책하다가 물놀이라든지 스노쿨링이라든지, 해변에서 맥주 한 잔이라든지, 스쿠버다이빙이라든지 아묻따 그냥 물놀이를 좋아한다. 아직 여행 계획을 세우는 단계이긴 하지만 찾아보다보니 지중해의 해변가와 도시들을 하나하나 다 가보고싶은 욕심이 마구 든다. 우리나라도 똑같은 동해바다라도 고성,속초,강릉,삼척,동해 모두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르듯이 터키의 지중해바다도 비슷하면서도 다른 각자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아직 어디를 갈 지 정하지는 못했지만 우선은 각 도시,해변의 대표적인 '멋진' 사진과 대략적인 설명들만 조사해보려 한다. 대략적인.. 2023. 7. 5.
n 01. 튀르키예(터키) 여행 계획 세우기 - 터키 소도시(사프란볼루, 아마시아, 에이르디르, 이즈미르, 셀축, 쉬린제) 튀르키예(터키) 가볼만한 소도시 모음 튀르키예(이하 터키로 편하게 얘기하겠뜸) 여행 계획을 세우려고 가이드북을 빌려 왔는데.. 터키 생각보다 넓은 나라더라. 개인적으로 도시보다는 시골과 자연을 선호하다보니 가이드북에 나오는 작은 소도시들을 다 가고 싶어지네. 근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3주뿐이고... 터키의 대표이미지인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는 무조건 갈 예정이니 모든 소도시들을 갈 수는 없다! 그래서 추리고 추려서(결국 많은 한국여행객들이 방문하는) 몇 군데 소도시들을 간단하게 찾아보고 이 중에서 우리가 움직일 동선, 이동방법과 시간, 도시 매력도에 따라서 최종 결정을 하기로 했다. 지중해 쪽은 어차피 갈 꺼고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일단 바닷가 마을들이니 따로 포스팅을 하고 그 외에 소도시..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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