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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쿠킹으로 영역 확장하는 언론사① 먹을 것에 진심인 ‘끼니로그’의 저널리즘 - 미디어오늘
음식,쿠킹으로 영역 확장하는 언론사②언론사가 밀키트? 중앙일보는 ‘콘텐츠 요리’ 중 -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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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타임스(NYT)의 유료 구독자 669만명 중 쿠킹,게임 같은 비뉴스 콘텐츠 구독자가 160만명
- 저널리즘으로서 음식 콘텐츠는 어때야 할까? 언론사 사업으로서 음식 콘텐츠는 어떤 기능을 하고 있을까?
- 먹는 일은 개인 건강과 직결되며, 미래와도 연관이 있다.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를 위해 행할 1순위가 식생활 전환
- 뭘 먹어야 하는지, 어떻게 먹어야 잘 먹는 건지, 쏟아지는 정보가 너무 많으니, 검증이든 큐레이션이든 정보를 '더하는' 것 말고 '빼고 걸러'주는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
- 먹는 일은 누구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음식 콘텐츠 확장성은 더 커질 것이다.
- "요리는 다음 세대 엔터테인먼트"
- 간편하게 먹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해야 엔터테인먼트가 된다.
- 우리 부모님 세대는 요리를 그 윗세대 어깨너머로 배워왔다. 지금 세대는 요리를 해보지 않고 성장한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책을 보거나 동영상을 보면서 요리를 해먹는다.
- "요리는 조회수와 체류시간이 높은 콘텐츠"
- 요리는 선입견이 없는 영역이다
- 미디어는 전문가들을 모으고, 그 이야기를 들을 사람들을 모은다. 즉,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커뮤니티를 만드는 일을 해왔다.
ㅅㅂㄷㅅ(승보단상)
- 이미 활발한 콘텐츠 시장이지만 더욱 더 커질 것이며, 양보다는 질이 중요해지리라.
- 여러 분야가 있겠지만 음식 콘텐츠는 더 커지고 확장될 것. "다음 세대 엔터테인먼트"
- 단순 먹방에서 요리 레시피 설명으로, 요리 레시피 설명에서 어떻게 더 확장될 것인가. 식문화, 환경문제, 식재료와 음식의 정확성 등
- 콘텐츠 생산자의 역할은 여기까지. 그렇다면 소비자는 어떤 역할이 되어 콘텐츠를 소비해야 할 것인가도 생각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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